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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lk4010 님의 블로그

1승 영화 줄거리, 감독, 총평, 배우, 관람평 본문

카테고리 없음

1승 영화 줄거리, 감독, 총평, 배우, 관람평

talk4010 2025. 1. 18. 18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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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거리

"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?"

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% 미만! 파직, 파면, 파산, 퇴출,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‘패배’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‘우진’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‘핑크스톰’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습니다. 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‘떨거지’ 선수들만 남은 팀 ‘핑크스톰’은 새로운 구단주 ‘정원’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,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입니다. 그 와중에 막장, 신파는 옵션,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‘정원’은 ‘핑크스톰’이 딱 한 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웁니다. 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‘핑크스톰’. 패배가 익숙했던 ‘우진’도 점점 울화통이 치밀고,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 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.

 

감독

신연식 감독

2003년 - 피아노 레슨

2005년 - 좋은 배우(출현 : 신연식, 이현호, 김민희, 이종수, 마창훈, 허연정 등)

2010년 - 페어 러브(출현 : 안성기, 이하나, 윤승준, 이현호, 김정팔 등)

2012년 - 더 리플렉션(출현 : 이세은, 정겨운 등)

2015년 - 여자, 남자(출현 : 이미연, 이나영, 크리스탈, 바로, 안재홍, 서준영 등)

2015년 - 내 노래를 들어줘(출현 : 크리스탈, 서준영, 김준형 등)

2015년 - 과대망상자들

2016년 - 프랑스 영화처럼(출현 : 이영란, 전지윤, 다솜, 정준원, 김소이 등)

2016년 - 동주(출현 : 강하늘, 박정민, 김인우, 최홍일, 김정팔 등)

2016년 - 시선 사이(출현 : 김도완, 오광록, 박주희 등)

2016년 - 신연식이 수주와 파리로 간 까닭은?

2017년 - 로마서 8:37(출현 : 이현호, 서동갑, 이지민, 조성우 등)

2022년 - 카시오페아(출현 : 안성기, 서현진, 주예림, 김다흰 등)

2022년 - 압꾸정(출현 : 마동석, 정경호, 오나라, 최병모, 류승수 등)

2023년 - 거미집(출현 : 김지운, 송강호, 임수정, 오정세, 전여빈, 크리스탈 등)

 

총평

1승은 훌륭한 연기력, 따뜻한 메시지 등 많은 것들을 담고 있찌만 대중성을 확보하기에는 아쉬웠습니다. 또한 감정적 공감대 형성의 부족으로 인해 관객들이 몰입할 만큼 참신한 드라마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.

 

배우

김우진 역 - 송강호

강정원 역 - 박정민

방수지 역 - 장윤주

반단장 역 - 박명훈

유키 역 - 이민지

강지숙 역 - 신윤주

이민희 역 - 시은미

오보라 역 - 장수임

유하니 역 - 차수빈

안소연 역 - 송이재

문오성 역 - 김홍파

성유라 역 - 한유미

이진희 역 - 시은미

 

관람평

화면과 재미 위주로 봤다면 재밌다는 평가가, 감정적 공감대 형성과 스토리 등을 위주로 봤다면 좋지 않다는 평가로 나뉩니다.

긍정평가

-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. 송강호, 박정민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, 조정석, 김연경 등 특별출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. 재밌다가도 울리기까지 합니다. 특히 배구 랠리 장면은 끝내줍니다!

- 역시 송강호는 송강호, 박정민은 박정민입니다! 극장에서 유쾌하게 웃고 나올 수 있었어요. 핑크스톰 팬 돼서 응원하게 됐고, 장단점은 한 끗 차이라고 한 김우진감독 말이 계속 생각납니다.

 

부정평가

- 송강호가 이런 3류 작품을 선택한게 아직도 의문입니다.

- 아.. 이걸 본 나는 1패입니다.

- 배구 경기 영상만 좋습니다. 신파가 없다고 홍보하는데 억지신파는 없어서 좋지만 그만큼 개연성도 없습니다. 배구팀원에게 마음도 안 가고 그래서 응원도 못하게 됩니다.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리바운드는 감동 재미 다 있었습니다. 1승은 깊이도 재미도 아무것도 없습니다. 그나마 송강호 연기와 장윤주 감초역할, 배구 선수를 연기한 배우들에 대한 관심만 생겼습니다. 앞으로 저 감독 연출은 어떤 대 배우여도 안 볼 것 같습니다. 기대했는데 실망이 너무 큽니다. 안 보겠다는 친구 우겨서 데려갔으면 고개를 못 들었을 것 같습니다. 송강호 배우님은 왜 이런 영화에 출연하셨습니까? 배우님 아니었으면 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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